척추를 축으로 회전하는 골프스윙은 척추에 무리를 줍니다.
하체의 무게중심을 이동하면서 무릎 인대를 긴장시키며
임팩트 자세에서 팔꿈치와 손목에 무리를 주기도 합니다.

과체중인 사람의 런닝머신은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을 가속화 시킵니다.
과도한 상체 운동은 어깨관절에 무리가 되어 어깨충돌 증후군을 일으킵니다.
과도한 헬스 운동은 근육의 피로를 만성화시킵니다

달리기는 쉽고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다만 과체중인 상태에서의
달리기는
발목과 무릎 관절의 퇴행속도를 과속화합니다.
피로물질 누적으로 비복근(종아리)의
긴장과 피로를 불러일으킵니다.

등산으로 인한 스포츠 손상은
발목염좌 (발목이 삐었다)가 많습니다.
이는 발목 바깥쪽에 있는 3개의 인대 중에서
부분적 파열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발목은 늘 체중을 견디는 부위로 만성 염증이
되기 쉬워 초기에 집중치료가 필요합니다.